그냥 솔직히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.
사업이 너무 잘 되지 않아 매우 지친상태이고 빚도 많아서 힘이 듭니다.
현재 가게도 내놓은상태이고 온라인쇼핑몰에 몰두하려 합니다.
그러나 가게도 나가지 않고 속상하네요.
그냥 죽고만 싶습니다. 남들은 잘만 되는데 왜 저는 항상 꼬이고 복잡한건지
정말 굿이라도 하고 싶네요.
벌써 사업을 한지 3년차가 되가는데.. 외부환경들로 인해서
사업이 잘 되지가 않고 계속 꼬이기만 하니다.
사업을 접고 그냥 직장생활이나 소일거리나 하면서 여생을 보낼까합니다.
그게 더 마음이 편할것같습니다.
현재시점에서 사업을 접는데 나은건지..아니면 정말 더 힘을내서 영위를 해나가야할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.